부산 북항 품은 2,205세대 대단지 ‘해링턴 마레’, 특화설계 눈길

rkdwhdgus 2026.04.15 21:13:52

부산 남구 우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‘해링턴 마레’가 북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부산 주거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. 대규모 단지 구성에 더해 스카이브릿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.

해링턴 마레는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98-3번지 일원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선다. 지하 5층~지상 최고 36층, 17개동, 총 2,205세대 규모이며 이 가운데 1,38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됐다. 일반분양 주택형은 전용면적 59㎡·73㎡·84㎡로 구성됐다.

최근 주택시장에서 입지뿐 아니라 단지 외관과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해링턴 마레 역시 특화설계를 강조하고 있다. 특히 3개 타워를 연결하는 ‘트리플 스카이 브릿지’를 비롯해 스카이 라운지, 스카이 파티룸, 스카이 게스트룸 등 고층부 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 계획이 눈길을 끈다.

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입주민 시설도 계획됐다.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비롯한 운동시설부터 라운지, 시네마룸, 노래연습실, 도서관, 비즈니스센터 등 문화·여가 공간을 단지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.

입지 측면에서는 부산 북항 일대와 인접한 점이 주목된다. 부산항대교와 번영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역을 비롯한 도심권 접근성도 갖췄다. 북항 재개발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주변 생활환경 변화도 관심 요소로 꼽힌다.

단지는 전용 59㎡부터 84㎡까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. 타입에 따라 판상형 구조와 수납공간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.

분양 관계자는 “대단지 규모와 북항 인접 입지에 더해 외관 및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함께 살펴보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”며 “해링턴 마레 모델하우스 방문 전 주택형별 평면도와 공급 조건, 잔여세대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”고 설명했다.

한편 해링턴 마레의 세부 분양조건과 모델하우스 운영 여부, 잔여세대 및 계약조건 등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최신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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